ezyPDF 소개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끝내는 PDF 작업. 파일을 남의 서버에 맡기지 않고도 필요한 PDF 작업을 끝낼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왜 만들었나
PDF 몇 장을 합치려고 검색하면 대부분의 서비스가 파일을 업로드하라고 합니다. 개인 서류나 계약서처럼 민감한 문서라면 잠시 망설이게 됩니다. 대부분의 서비스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파일을 지운다고 안내하지만, 이용자가 그것을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요즘 브라우저는 PDF를 읽고 다시 쓰기에 충분한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굳이 파일을 네트워크 너머로 보낼 이유가 없다면, 보내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ezyPDF는 그 방향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지키려는 원칙
가능하면 브라우저에서
브라우저에서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은 서버를 쓰지 않습니다. 전송하지 않는 것이 가장 확실한 보호이기 때문입니다.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구현하기 어려운 기능을 목록에만 올려 두고 클릭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게 만들지 않습니다. 이유와 대안을 함께 적습니다.
과장하지 않기
'최대 90% 압축' 같은 문구 대신 이번 파일에서 실제로 줄어든 값만 보여 줍니다. 효과가 없으면 없다고 말합니다.
한계를 함께 적기
워터마크는 보호 수단이 아니고, 페이지 삭제는 다른 사본까지 지우지 않습니다. 이런 사실을 도구 페이지에 적어 둡니다.
지금 제공하는 것
전체 27개 도구 중 19개가 브라우저에서 실제로 동작합니다. 병합, 분할, 압축, 회전, 페이지 삭제와 순서 변경, 이미지 변환, 페이지 번호, 워터마크, 메타데이터 편집, 문서 정보 확인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나머지는 서버 처리나 외부 서비스 계약이 필요한 기능입니다. 각 페이지에 필요한 기술, 구현 난이도, 예상 서버 비용, 외부 API 필요 여부를 표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언제 제공하겠다는 약속 대신, 왜 아직 못 하는지를 설명하는 편이 정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운영과 수익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유료 요금제나 구독은 없으며, 운영 비용은 광고로 충당할 계획입니다. 광고를 게재하더라도 이용자가 처리한 파일이나 파일명을 광고 제공사에 전달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그 정보를 보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광고는 업로드·다운로드 버튼과 혼동되지 않는 위치에만 배치하고, 광고임을 명확히 표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무료 이용 안내를 참고해 주세요.